안녕하세요. 팔방미인입니다 :)
취업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자기 소개를 간단히 할게요.
기계과 2014년도 졸업하고, 자동차 완성업체에 2015년 부터 현재까지 몸담고 있는 공순이 입니다.
- 2020년: 신입생 기계과 입학
- 2012년: 미국 어학연수
- 2014년: 기계과 졸업
- 2015년: 신입사원 자동차 완성차 업체 취업 성공 (4학년 1학기 부터 취업준비 시작 ~)
- 2019년 ~ 현재: 대기업 이직 성공, 커리어 개발 중
이 글을 써야 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현재 제 친척 동생이 취업으로 3년간 고생하고 있고, 요즘 신입사원들을 보니 기본 1-2 년은 취업으로 마음 고생하는 것 같더라고요. 점점 더 취업이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... ㅠㅠ
그래서 제 친척 동생들에게 했던 이야기들과 고민을 들어주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
물론 많은 곳에서 취업 컨설팅을 하고 계시지만, 누나의 마음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나누고 싶어요.
그리고 사실 제 경력만 보면.. 너무 쉽게 취업을 한 것 같지만, 정말 바닥에서 부터 딩굴딩굴한 슬픈 사연들이 많았어요. 취준할때 몸무게가 30 kg 대로 떨어질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, 역류성식도염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취업했어요... 그래서 지금 취준생 여러분들의 일이 저의 일 같이 느껴지고, 많이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.
가고 싶은 기업/직무가 있으시다면, 제 주변 지인들 중에 현대자동차, 르노자동차, 한국지엠, 삼성전자, 삼성 SDI, 현대건설, SK 건설, 세메스, SK 하이닉스, GS 건설, 포스코 건설, 원자력발전소, 한국전력 등등 있으니 연결하여 조언드리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. (현직 인사팀도 있어요!!! ㅎㅎ) 궁금한 것들 올려주시면 자유롭게 공유해 드릴게요.
진심어린 조언으로 찾아 갈테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 관심과 이웃은 큰 힘이 됩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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